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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경제_주식

삼성전자 주가 전망(feat. 감산돌입)

삼성전자 주자가 요즘 위아래로 들쭉날쭉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4분기 어닝쇼크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인위적인 감산은 안하겠다는 뉴스를 통해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반등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6만전자도 힘들다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다시 7만 8만전자까지 간다는 의견 등

팽팽하게 대립되어 있습니다.

제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입니다.

 

제 포트폴리오의 70%정도가 

2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장기투자로 접근한 종목이고

증권사별로 분할 매수를 해서

 

아직 10% 손실인 계좌도 있고

15% 이익이 계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년동안 팔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더불어 제가 생각하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도 해보겠습니다.

일단 삼성전자는 배당주로도 매력이 있습니다.

매년 성장하고 있고 분기 배당을 해서

1년에 4번 배당을 받습니다.

 

배당 받은 금액을 저는

그대로 현재가로 시장가 매수를 합니다.

 

일종의 복리 효과입니다.

배당금을 계속 투자하면서 수익을 내는거죠

두번째로는

 

반도체도 사이클 입니다.

최근 부동산 사이클연구소의 이현철 소장님이

인기가 많듯이

반도체도 사이클입니다.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반도체도 상승, 하락이 반복되고

사이클에 맞춰 상승기 하락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움직임은

우상향 사이클입니다.

 

반도체의 수요는 계속 되고 있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로봇, AI에도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반도체 회사에 들어가고

기술력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즉 정체되어 있는 산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단타가 아니라면 장기투자로

삼성전자만큼 좋은 투자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이클이기 때문에

하락기가 오래 지속될 수 도 있습니다.

 

그때는 배당으로 버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삼성전자 주가 전망입니다.

 

6만전자가 깨질 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5만전자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면 올 하반기 7만전자를 뚫고 8만전자 고지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년 4분기에는 수요가 회복 될 것으로 예측하고

주가는 선반영이기 때문에

 

악재가 해소되고 수요가 회복되는 시점에는

이미 많은 상승이 되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

반도체 재고가 소진되면 수요는 회복되게 되어있고

반도체는 전 산업에 쓰이고 있습니다.

 

페러다임이 확 바뀌지 않는 이상

삼성전자의 주가는 저점에서는 항상 매력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